[] 타 법률사무소 신청 후 진행에 대한 불만으로 당사에 의뢰하여 성공한 사례

1. 사건 개요
 1) 거주지역 : 서울 서초구
 2) 진행법원 : 서울회생법원  2019개회100****
 3) 인적사항 : 여성 / 50대 초반 / 근로소득자
 4) 소득 : 월 180만 원

2. 총채무
 1) 원금 164,016,243 원
 2) 이자 1,630,035 원
 3) 합계 165,646,278 원

3. 변제계획
 1) 월변제금 : 516,347 원
 2) 변제기간 : 36개월
 3) 총변제금 : 17,659,067 원
 4) 변제율 : 원금대비 14%

4. 특이사항
전업주부로 평범한 생활을 영위하던 신청인은 남편의 잦은 실직 및 사업실패 등 경제적 무능력 탓에 사회활동을 시작.
태생이 허약 체질로 태어나 직업활동 및 가사에 시달리는 동안 과로로 인해 건강이 악화 되었고, 갑작스레 심한 복통을
느끼며 쓰러진 이후 만성 빈혈 진단을 받게 됨.

건강 문제로 당분간 직업활동을 할 수 없게 된 신청인을 본 남편은 부동산 시세차액 및 임대소득을 노린 재테크를 시작.
당장 수중에 자금이 없어 신청인 및 본인 명의로 2금융, 사금융은 물론 지인들로부터 사채까지 끌어다 부동산을 구입하기 시작하였는데,
정권이 바뀌며 부동산 담보대출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고, 부동산 경기마저 냉각 되면서 이익보다는 손해가 발생하게 되자
결국 부동산을 모두 처분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맞벌이를 시작했지만 결국은 채무초과가 되어 회생에 이르게 되었음.

(남편은 타 사무실에서 개인회생을 진행하여 개시결정을 받음. 그러나 이전 사무실의 업무처리에 불만을 느껴 다른 사무실을 찾다가 당사를 통하여 사건 진행 함)

변제율이 심히 저조하고, 회생신청 당시 첫달 근로제공에 대한 급여조차 지급받지 못한 최근 취업자였기에 변제금액을 상향하라는 보정을 받았으나,
남편의 무능력 및 보증금으로 가용할 자금이 부족하여 월세금이 높다는 점, 본인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점을 소명하여 오히려 30만 원의 추가생계비를 인정받은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