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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라는 타이틀로 창업과 실패 후 개인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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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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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 개요
 1) 거주지역 : 서울 서초구
 2) 진행법원 : 서울회생법원 2019개회104****
 3) 인적사항 : 남성 / 50대 중반 / 근로소득자
 4) 소득 : 월 640만 원

2. 총채무
 1) 원금 563,857,805 원
 2) 이자 303,132 원
 3) 합계 563,890,937 원

3. 변제계획
 1) 월변제금 : 4,722,469 원 (회생위원 보수 5% 포함)
 2) 변제기간 : 36개월
 3) 총변제금 : 161,508,447 원
 4) 변제율 : 원금대비 33%

4. 특이사항

신청인은 공무원이셨던 부친 덕택에, 유복하진 않아도 부족함 없는 어린 시절을 보내었습니다.
형제들 중 막내였고 학력 또한 가장 높아 부모님의 헌신 덕택에 국내에서 석사를,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서울 내 사립대학에서 교수로 임용되어 근무하는 중입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유학을 감행한 탓에 학력은 높을지언정 경제력이 부족했던 신청인은 가족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었고, 귀국 후 대출을 받아 도움받은 부분을 갚게 되었습니다.

대학에서 근무하며 각종 연구를 진행하게 되면서, 애착과 믿음이 가는 기술들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사업성이 뛰어나다는 확신을 가지고 창업을 하게 되었으나, 사업체를 운영해 본 경험 없이 기술력만을 가지고 뛰어든 것이 패착이 되고 말았습니다.
시제품 개발 단계에 오니, 프로그램 개발과는 차원이 다른 영역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고, 결국 많은 손해를 보고 사업을 접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실패는, 과거 유학자금을 갚기 위해 받은 대출금과 함께 마음의 조금함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되어 버렸습니다.

많은 손실을 본 이후, 어떻게는 손실금을 만회하고 늘어난 채무를 갚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사업 시도를 위하여 개인사업자로 창업을 하고, 이번에는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 앱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업자금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뛰어든 사업이었기 때문에 자금확보를 위하여 주식 선물옵션에 뛰어들어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선물은 커녕 기본적인 주식에 대한 개념조차 부족한 상태로 무리하게 투자한 것이었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손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약 6억 원에 다다르는 원금에 대한 이자 금액은 스스로의 월 급여에 준할 정도로 높아져 있는 상황이었고, 돌려막기로 한 달을 버틸지언정 다음 달에는 더 많은 이자부담을 떠안는 악순환만이 남은 상황이었습니다.
완전히 무너질 수는 없다는 생각에 법무법인을 통하여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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